호주 - 2024년 아시안컵 플레이오프 8강전, 인도네시아와의 16강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호주로써는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과의 8강전이 결승진출을 목표로해서는 중요한경기가 될 것이라고 보는데, 이번 경기 이후에 준결승전에서는 요르단 혹은 타지키스탄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전에서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하는 호주는 인도네시아와는 정규시즌 안에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과 대한민국과 비교해서는 체력적인 이점을 가져간다는 사실이 긍정적이지만 최근 받고있는 평가 자체로써는 호주가 일본-대한민국-이란과 비교해서는 조금은 예전보다는 활약 자체가 아쉽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 이번 라운드 호주가 전술적으로 공격적으로의 정교한 플레이보다는 대한민국을 상대로는 호주에 강점인 팀에 수비력부터를 한번 기대해보고싶은 라운드라고 본다.

이번 경기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는 인도네시아전에서의 전술과 비교해서는 주도권을 더 확신하기가 어렵지만 호주는 4-4-1-1 포메이션 전술로써 키아누 배커스-라일리 맥그리-잭슨 어빈에 미드필더 라인에 숫자를 구성해서 확실히 클린스만 감독에 미드필더 라인에 숫자가 적다는 점을 공략해나가줄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호주는 대한민국에 공격라인을 상대로도 게딘 존스와 아지즈 베히치에 풀백들까지 밸런스적으로는 더 쉽게 흔들리지않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수비라인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에서 호주가 어떻게 본다면 수비에서의 정교한 모습을 잃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역습으로써의 빌드업 자체는 더 살아나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브루노 포르나롤리를 통해서 결과는 조금은 아쉽지만 호주가 미드필더 라인에 숫자를 높혀서 공격에서의 정교함을 어떻게 살려나가주는지를 한번 지켜보고싶은 라운드이다.

대한민국 - 2024년 아시안컵 플레이오프 8강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기록한 대한민국은 호주와의 8강전도 어떻게 본다면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준결승보다 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은 3일이라는 휴식 시간이 팀적으로는 체력적으로의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부터 특히나 4강전을 위해서 선수들의 경고누적 관리까지 고려해보게 된다면 부담스러운 경기라고 보는 것도 사실이지만 더욱더 큰 문제점은 좀처럼 어울리지않는 클린스만 감독과의 전술이 최근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만 경기력 자체에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만이 이어진다는 사실에서 팀적으로 대한민국에 답답한 공격에서의 흐름이 이어진다면 호주전에서는 극적인 결과를 연출하기에도 가능성이 더 희박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16강전과 라인업에서의 변화가 크지않다고 생각한다면 호주전은 더 어렵다고 보는 이유는 이재성과 황인범에 미드필더 라인으로써는 아무리 개인기량이 좋은 대한민국도 주도권을 기대해보기가 어렵다고 보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4백라인을 구성해야하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과 왼쪽에는 김진수를 오른쪽에는 설영우를 투입해서 공격적으로 더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풀백들을 활용해서 전술적으로 움직임을 어떻게 살려나가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조규성보다는 손흥민을 다시한번 원톱으로 배치해서 이번 경기에서는 황희찬을 선발로 기용할 수 있지않을까라고 보는 만큼, 팀적으로 이강인까지 삼각편대를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빌드업 자체는 호주에 공격라인보다 확실히 기대가 되는 만큼, 어떻게 대한민국이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답답했던 미드필더진들에 영향력과 공격에서의 무의미한 공격패턴을 극복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고싶지만 클린스만 감독에게 이제는 큰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본다.

최종결론

호주와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플레이오프 8강전, 이번 경기에서는 호주도 준결승전을 위해서 조금은 유리할 수 있는 일정이라는 사실에서도 결과를 기대해보고싶은데 호주도 키아누 배커스-라일리 맥그리-잭슨 어빈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영향력의 차이를 통해서 호주도 수비적으로는 밸런스가 뛰어난 팀이지만 이제는 브루노 포르나롤리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어떻게 공략해나가줄 수 있을지도 지켜보게 된다는 사실을, 대한민국은 개인적으로 손흥민을 원톱으로 구성해서 팀적으로 수비에서의 결과보다는 이강인과 이번 라운드에서는 황희찬을 선발로해서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움직임이 어떻게 살아나주는지를 기대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재성과 황인범에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한다면 호주에게는 더 주도권을 기대해보기가 어려워보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도 16강전에서 연장승부까지 소화한 대한민국이 3일 밖에 휴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도 개인적으로는 호주에 플핸승과 언더에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호주 +0.5 핸디캡 승리
 

기준점 2.5 언더